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20 한국프로야구 개막 5연승을 질주했으나 이후 2승 5패로 주춤하다. 벌써 연패도 2번째다. 부담 속에 등판하는 새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가 선발 맞대결 우위가 확연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트레일리는 20일 KIA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다. 미국 도박사 ‘게이밍 투데이’는 “롯데가 선발투수 면면에서 앞선다는 것은 도로 위 안내표시처럼 명확하다”라며 승리에 베팅할 것을 추천했다.
‘게이밍 투데이’는 “스트레일리는 KBO리그 3경기에서 17이닝을 던지는 동안 4실점만 허용했다. 반면 KIA 선발투수 드류 가뇽(30)은 한국프로야구 첫 시즌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6.10에 머물렀다”라고 비교했다.
롯데는 7승 5패로 2020 KBO리그 공동 4위, KIA는 6승 7패로 6위에 올라있다. 스트레일리는 2012~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56경기 평균자책점 4.56으로 활약 후 롯데와 계약하고 2020시즌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가뇽은 2018~2019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MLB 23경기 평균자책점 7.32를 기록하고 KIA에 입단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자이언츠가 2020 한국프로야구 개막 5연승을 질주했으나 이후 2승 5패로 주춤하다. 벌써 연패도 2번째다. 부담 속에 등판하는 새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가 선발 맞대결 우위가 확연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트레일리는 20일 KIA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다. 미국 도박사 ‘게이밍 투데이’는 “롯데가 선발투수 면면에서 앞선다는 것은 도로 위 안내표시처럼 명확하다”라며 승리에 베팅할 것을 추천했다.
‘게이밍 투데이’는 “스트레일리는 KBO리그 3경기에서 17이닝을 던지는 동안 4실점만 허용했다. 반면 KIA 선발투수 드류 가뇽(30)은 한국프로야구 첫 시즌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6.10에 머물렀다”라고 비교했다.
롯데는 7승 5패로 2020 KBO리그 공동 4위, KIA는 6승 7패로 6위에 올라있다. 스트레일리는 2012~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56경기 평균자책점 4.56으로 활약 후 롯데와 계약하고 2020시즌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가뇽은 2018~2019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MLB 23경기 평균자책점 7.32를 기록하고 KIA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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