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성범 기자
‘동미니칸’ 한동민(31·SK와이번스)이 호쾌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임찬규(28)를 상대한 한동민은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임찬규의 127km 슬라이더를 걷어올렸고, 우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비거리 110m.
SK는 이 점수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초까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미니칸’ 한동민(31·SK와이번스)이 호쾌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임찬규(28)를 상대한 한동민은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임찬규의 127km 슬라이더를 걷어올렸고, 우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비거리 110m.
SK는 이 점수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초까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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