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 새로운 동료 요시토모 쓰쓰고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세 차례 타석을 소화했다. 1회 상대 선발 조너던 로아이지가를 맞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그는 3회 바뀐 투수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지만, 2루를 밟지 못하고 아웃됐다.
5회말에는 2사 1루에서 미겔 야후레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5번 좌익수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 쓰쓰고는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선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신고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 9-7로 이겼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랜디 아로자레나의 3루타로 역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 새로운 동료 요시토모 쓰쓰고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세 차례 타석을 소화했다. 1회 상대 선발 조너던 로아이지가를 맞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그는 3회 바뀐 투수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지만, 2루를 밟지 못하고 아웃됐다.
5회말에는 2사 1루에서 미겔 야후레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5번 좌익수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 쓰쓰고는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선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신고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 9-7로 이겼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랜디 아로자레나의 3루타로 역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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