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기대주 김영석이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해요’로 유명한 발라드 가수 #안녕 의 레이블 투엔드 플로어 레코드 (대표 유상균)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영석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부른 ‘그대만 있다면’이 멜로망스 김민석, 로이킴 등이 감탄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릴스 영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많은 노력과 기다림을 통해 준비된 신인인 그는 아이돌로서도 데뷔할 수 있었지만, 발라드를 부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선택하였고, 이 과정에서 건축 인테리어 인턴으로 들어가는 등의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간절하게 음악을 하고 싶은 욕심에 오디오와 음악성으로 승부 하는 회사를 선택하고자 얼굴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해요’ 등으로 10대 2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발라드 가수 #안녕 이 소속 되어 있는 투엔드 플로어 레코드와 계약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석은 5월 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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