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형제자매 유산상속 유류분 제도 위헌
고인의 뜻에 상관없이 형제자매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 상속을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일명 구하라 법 이 국회 문턱을 넘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1분기 GDP 1.3% 성장…2년여 만에 최고
우리나라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1.3% 성장하며 2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수출뿐 아니라 민간소비, 건설까지 모두 호조를 보이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하이브, 민희진 고발 "경영권 탈취 시도"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인 대화록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서울시가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인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에서 기준치의 34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검사 품목과 판매처, 검출된 유해물질 등의 정보가 포함된 안전성 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할 계획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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