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영상 배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다양한 건전화 활동으로 건강한 스포츠토토 참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케이토토는 건전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방안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배포하고, 판매점을 대상으로 한 건전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건전화 캠페인 영상의 경우 ‘종이볼’ 편과 ‘확대경’ 편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 되며 많은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종이볼’ 편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이외의 모든 스포츠베팅은 불법임을 강조하면서, 유사행위는 국민체육진흥법 제26조에 의거하여 명백하게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또, ‘확대경’ 편의 경우 장벽과 허물이 없는 스포츠의 세계처럼, 모두가 하나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비전을 제시하며, 더욱 건강한 참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케이토토에서는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도 건전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준비하고 있다.
판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의 경우, 소액 및 소조합 구매 유도와 건전화 퀴즈 이벤트, 그리고 판매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포츠토토 건전화에 앞장서고 있는 판매점주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에서는 건강한 스포츠베팅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