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 옥영화 기자
상주 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1 2019' 37라운드가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은 후반 30분 터진 문창진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나온 케힌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했다. 인천 팬들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을 향해 “인천도 강하고, 유 감독도 강하다”고 목청껏 외쳤다.
한편, 인천은 30일 창원에서 경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sana2movie@maekyung.com
상주 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1 2019' 37라운드가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은 후반 30분 터진 문창진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나온 케힌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했다. 인천 팬들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을 향해 “인천도 강하고, 유 감독도 강하다”고 목청껏 외쳤다.
한편, 인천은 30일 창원에서 경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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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필승 다짐하며 입장
투병 중에도 잃지않은 미소
그라운드에 서 독려하는 유상철 감독
문창진 선제골에 웃는 유상철
케힌데의 쐐기골
케힌데와 기쁨의 포옹 나누는 유상철 감독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간절히 바라는 팬들
유상철 감독님 힘내세요
팬들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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