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7위를 기록했다.
24일(한국시간) 베트남은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1245점을 얻었다. 9월 대비 14점이 오르며, 2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 15위에 해당한다.
베트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0월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15일 원정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했다.
박항서가 부임한 2017년 이후로 베트남의 연평균 FIFA 랭킹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2017년 112위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위에 이어 2019년 10월 현재 97위를 달리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7위를 기록했다.
24일(한국시간) 베트남은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1245점을 얻었다. 9월 대비 14점이 오르며, 2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 15위에 해당한다.
베트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0월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15일 원정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했다.
박항서가 부임한 2017년 이후로 베트남의 연평균 FIFA 랭킹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2017년 112위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위에 이어 2019년 10월 현재 9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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