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뉴욕 메츠 투수 제이콥 디그롬(31)이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와 류현진(32·LA다저스)이 주춤한 사이 사이영상 후보로 다시 합류했다는 현지 유력 매체 분석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디그롬이 사이영상 후보로 재차 거론되고 있다. 슈어저가 등 부상으로 7월6일 이후 선발 등판을 2번밖에 하지 못했고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00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봤다.
디그롬은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팬그래프’는 이번 시즌 디그롬이 내셔널리그 최초로 개인 200탈삼진을 돌파한 것도 주목했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디그롬은 평균자책점 2.54로 내셔널리그 4위,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 2.68은 2위에 올라있다. 승리기여도(WAR)은 5.6은 슈어저와 공동 1위다.
2019시즌 디그롬은 26경기 162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ERA) 2.56 207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4를 기록 중이다.
슈어저는 21경기 138⅓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 192탈삼진 WHIP 1.00, 류현진은 24경기 152⅔이닝 12승 4패 133탈삼진 WHIP 0.98로 활약하고 있다. 류현진 ERA 2.00은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 메츠 투수 제이콥 디그롬(31)이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와 류현진(32·LA다저스)이 주춤한 사이 사이영상 후보로 다시 합류했다는 현지 유력 매체 분석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디그롬이 사이영상 후보로 재차 거론되고 있다. 슈어저가 등 부상으로 7월6일 이후 선발 등판을 2번밖에 하지 못했고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00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봤다.
디그롬은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팬그래프’는 이번 시즌 디그롬이 내셔널리그 최초로 개인 200탈삼진을 돌파한 것도 주목했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디그롬은 평균자책점 2.54로 내셔널리그 4위,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 2.68은 2위에 올라있다. 승리기여도(WAR)은 5.6은 슈어저와 공동 1위다.
2019시즌 디그롬은 26경기 162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ERA) 2.56 207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4를 기록 중이다.
슈어저는 21경기 138⅓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 192탈삼진 WHIP 1.00, 류현진은 24경기 152⅔이닝 12승 4패 133탈삼진 WHIP 0.98로 활약하고 있다. 류현진 ERA 2.00은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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