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머플러, 부채, 다회용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친선전 기념 머플러는 ‘K리그팬 존’ 입장 관중 중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된다. 팀 K리그 선수를 소개하는 부채 4만개도 배포된다.
다회용컵은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중들에게 나눠준다.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연맹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연맹은 음료 반입 시 혹은 경기장 내 매점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할 다회용컵 3만개를 준비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다회용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플라스틱과 다르게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머플러, 부채, 다회용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친선전 기념 머플러는 ‘K리그팬 존’ 입장 관중 중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된다. 팀 K리그 선수를 소개하는 부채 4만개도 배포된다.
다회용컵은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중들에게 나눠준다.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연맹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연맹은 음료 반입 시 혹은 경기장 내 매점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할 다회용컵 3만개를 준비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다회용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플라스틱과 다르게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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