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 황제가 만났다. 현존하는 축구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6)과 어깨동무를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조던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현재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프랑스 휴양지 리비에라에서 초호화 요트를 빌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던은 명실상부한 농구황제다. 1990년대 시카고 불스에서 뛰며 팀을 NBA 6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자신은 NBA 정규시즌 MVP 5회, NBA 챔피언결정전 MVP 6회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호날두는 살아있는 축구황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126골),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황제가 만났다. 현존하는 축구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6)과 어깨동무를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조던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현재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프랑스 휴양지 리비에라에서 초호화 요트를 빌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던은 명실상부한 농구황제다. 1990년대 시카고 불스에서 뛰며 팀을 NBA 6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자신은 NBA 정규시즌 MVP 5회, NBA 챔피언결정전 MVP 6회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호날두는 살아있는 축구황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126골),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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