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새로운 ROAD FC(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 탄생했다.
지난 15일 열린 굽네몰 ROAD FC 054에 출전한 양해준은 권아솔 라인인 라인재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두며 ROAD FC ‘7대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양해준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정말 꿈만 같다. 기회를 준 ROAD FC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전하는 챔피언으로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진정한 ‘리치’가 되려면 여기서 더 많은 시합을 하고, 승리를 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 혹은 주변에서 정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과 여유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ROAD FC(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 탄생했다.
지난 15일 열린 굽네몰 ROAD FC 054에 출전한 양해준은 권아솔 라인인 라인재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두며 ROAD FC ‘7대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양해준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정말 꿈만 같다. 기회를 준 ROAD FC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전하는 챔피언으로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진정한 ‘리치’가 되려면 여기서 더 많은 시합을 하고, 승리를 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 혹은 주변에서 정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과 여유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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