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와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하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는 협회가 주최하는 중학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지난해 우승팀인 휘문중학교를 비롯하여 2019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107개교가 모두 참가하여 역대 최고 규모의 대회로 명실상부하게 2019년 중학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교들을 3개조로 나누어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야구장에서 조별 토너먼트를 치른 후 각 조별 상위 4개팀씩, 총 12개교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동 대회의 결승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와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하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는 협회가 주최하는 중학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지난해 우승팀인 휘문중학교를 비롯하여 2019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107개교가 모두 참가하여 역대 최고 규모의 대회로 명실상부하게 2019년 중학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교들을 3개조로 나누어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야구장에서 조별 토너먼트를 치른 후 각 조별 상위 4개팀씩, 총 12개교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동 대회의 결승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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