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가 역사적인 개막식을 갖고 프로당구 시대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어제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PBA 투어 개막전 파나소닉 오픈'을 열고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쿠드롱을 비롯해 강동궁, 이미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과 7일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의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PBA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19-20 시즌 남자 1부 투어 8개, 2부 투어 10개, 여자 LPBA 투어 8개 등 총 26개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프로당구협회 PBA는 어제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PBA 투어 개막전 파나소닉 오픈'을 열고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쿠드롱을 비롯해 강동궁, 이미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과 7일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의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PBA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19-20 시즌 남자 1부 투어 8개, 2부 투어 10개, 여자 LPBA 투어 8개 등 총 26개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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