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센터 박지수가 결장했다.
박지수는 1일(한국시간)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경기 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날 선수들 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84-86으로 졌다. 시즌 전적 1승 1패가 됐다. 4쿼터에만 19-24로 뒤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5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이 야투 성공률 21.1%(4/19)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11득점에 머문 것이 아쉬웠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리즈 캠베이지는 이날 데뷔전을 가졌다. 교체 선수로 나와 13분 58초를 뛰며 13득점을 올렸다.
피닉스는 에센스 카슨이 20득점, 드워너 보너가 12득점 12리바운드, 이본 터너가 1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센터 박지수가 결장했다.
박지수는 1일(한국시간)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경기 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날 선수들 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84-86으로 졌다. 시즌 전적 1승 1패가 됐다. 4쿼터에만 19-24로 뒤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5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이 야투 성공률 21.1%(4/19)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11득점에 머문 것이 아쉬웠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리즈 캠베이지는 이날 데뷔전을 가졌다. 교체 선수로 나와 13분 58초를 뛰며 13득점을 올렸다.
피닉스는 에센스 카슨이 20득점, 드워너 보너가 12득점 12리바운드, 이본 터너가 1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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