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8회에 터진 오재일의 역전결승타를 앞세워 7-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역전패를 당한 한화 김태균과 최진행이 아쉬운 표정속에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8회에 터진 오재일의 역전결승타를 앞세워 7-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역전패를 당한 한화 김태균과 최진행이 아쉬운 표정속에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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