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이재원이 선발 산체스부터 승리조를 잘 리드했다.”
SK와이번스가 2연승으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LG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운 앙헬 산체스부터 서진용-김태훈-하재훈 필승조까지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염경엽 감독은 “포수 이재원이 좋은 볼배합으로 리드를 잘해줬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 산체스부터 승리조 완벽하게 상대 타선을 잘 막아 승리의 발판 만들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타격에서는 3안타 1볼넷, 전타석 출루한 고종욱이 빛났다. 염 감독은 “고종욱이 어제에 이어 좋은 타격감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 염 감독은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원정 2연승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원이 선발 산체스부터 승리조를 잘 리드했다.”
SK와이번스가 2연승으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LG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운 앙헬 산체스부터 서진용-김태훈-하재훈 필승조까지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염경엽 감독은 “포수 이재원이 좋은 볼배합으로 리드를 잘해줬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 산체스부터 승리조 완벽하게 상대 타선을 잘 막아 승리의 발판 만들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타격에서는 3안타 1볼넷, 전타석 출루한 고종욱이 빛났다. 염 감독은 “고종욱이 어제에 이어 좋은 타격감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 염 감독은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원정 2연승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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