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의 주인공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34라운드 최종전 프랑크푸르트와 경기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8점을 확보해 묀헨글라드바흐를 2-0으로 제압한 도르트문트(76점)를 제치고 리그 7연패를 달성했다.
뮌헨은 전반 3분 만에 코망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후반 5분 동점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3분 뒤 뮐러의 추가골과 후반 13분 산체스의 득점으로 3-1을 만들었다.
또한 리베리는 후반 27분 환상골을 터트렸고, 로번은 후반 33분 코망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분데리스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뮌헨 베테랑 로번과 리베리는 계약종료로 이번이 마지막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결국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과 함께 로벤, 리베리의 고별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뮌헨은 18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34라운드 최종전 프랑크푸르트와 경기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8점을 확보해 묀헨글라드바흐를 2-0으로 제압한 도르트문트(76점)를 제치고 리그 7연패를 달성했다.
뮌헨은 전반 3분 만에 코망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후반 5분 동점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3분 뒤 뮐러의 추가골과 후반 13분 산체스의 득점으로 3-1을 만들었다.
또한 리베리는 후반 27분 환상골을 터트렸고, 로번은 후반 33분 코망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분데리스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뮌헨 베테랑 로번과 리베리는 계약종료로 이번이 마지막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결국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과 함께 로벤, 리베리의 고별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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