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XINDU MARTIAL ARTS CLUB)가 18일 열린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IB GYM)을 상대로 1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불꽃같은 승리를 거두고 케이지를 내려온 아오르꺼러는 한 여성 팬(?)에게 볼 뽀뽀를 받고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만수르 바르나위의 동생을 보고 만수르 바르나위라고 착각해 반갑게 인사를 하고 머쓱해 하는 등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했다.
반전매력을 자랑한 아오르꺼러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담은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XINDU MARTIAL ARTS CLUB)가 18일 열린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IB GYM)을 상대로 1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불꽃같은 승리를 거두고 케이지를 내려온 아오르꺼러는 한 여성 팬(?)에게 볼 뽀뽀를 받고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만수르 바르나위의 동생을 보고 만수르 바르나위라고 착각해 반갑게 인사를 하고 머쓱해 하는 등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했다.
반전매력을 자랑한 아오르꺼러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담은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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