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권순우(당진시청)의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이 147위로 12계단이 하락했다.
13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단식 세계랭킹에 따르면, 권순우는 388점으로 147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지난 5일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135위까지 뛰어올랐다.
정현(한국체대)의 순위는 더 떨어졌다. 360점으로 155위에서 159위로 4계단이 미끄러졌다.
마드리드 오픈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1만2115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7945점의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포인트 차이는 4170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세계랭킹 톱10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4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6위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한 계단씩 상승했다. 마드리드 오픈 준우승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는 9위에서 7위로 점프했다.
마드리드 오픈 8강에 오른 마르틴 칠리치(크로아티아)가 11위에서 10위로 톱10에 진입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우(당진시청)의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이 147위로 12계단이 하락했다.
13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단식 세계랭킹에 따르면, 권순우는 388점으로 147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지난 5일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135위까지 뛰어올랐다.
정현(한국체대)의 순위는 더 떨어졌다. 360점으로 155위에서 159위로 4계단이 미끄러졌다.
마드리드 오픈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1만2115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7945점의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포인트 차이는 4170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세계랭킹 톱10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4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6위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한 계단씩 상승했다. 마드리드 오픈 준우승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는 9위에서 7위로 점프했다.
마드리드 오픈 8강에 오른 마르틴 칠리치(크로아티아)가 11위에서 10위로 톱10에 진입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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