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최혜진(롯데)이 우승에 더욱 다가섰다.
최혜진은 11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최혜진은 이정민, 장하나와 함께 공동선두가 됐다.
최혜진은 이날 초반 4,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이어 7번, 11번, 14번 홀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권에 안착했다. 위기도 가뿐히 넘겼다.
이미 지난달 말 KLPGA챔피언십서 우승한 최혜진은 2주 만에 시즌 2승 그리고 개인통산 5승을 정조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정민 역시 연이은 버디성공으로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효주가 단독 4위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혜진(롯데)이 우승에 더욱 다가섰다.
최혜진은 11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최혜진은 이정민, 장하나와 함께 공동선두가 됐다.
최혜진은 이날 초반 4,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이어 7번, 11번, 14번 홀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권에 안착했다. 위기도 가뿐히 넘겼다.
이미 지난달 말 KLPGA챔피언십서 우승한 최혜진은 2주 만에 시즌 2승 그리고 개인통산 5승을 정조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정민 역시 연이은 버디성공으로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효주가 단독 4위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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