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 앞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원정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17(126타수 40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5회 초에 안타를 생산했다.
그 외 타석에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맞선 강정호는 무안타에 시달렸다. 그는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38(87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