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는 이마트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오션월드 여름 시즌 초특가 상품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션월드 초특가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 3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각각 7만5000원,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들 이용권은 천안(오션파크), 거제(오션베이), 델피노, 삼척, 양양, 단양, 경주, 변산 아쿠아월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비발디파크 및 양평 주중 객실 숙박권과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12만9000원에 판매하는 상품도 내놨다. 오션월드는 11월 30일까지, 객실은 11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오션월드 반값 할인권 1매(성인 2명 이용 가능)도 추가 증정한다. KB국민카드와 SSGPAY로 결제할 경우 각각 10%, 3000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