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 복귀가 더 가시화됐다. 단, 5월1일은 아니다.
29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현지발 보도를 통해 오타니의 복귀 일정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가 30미터 캐치볼을 실시했고 투수상대 실전타격 훈련 6타석을 들어섰다”고 밝혔다. 당초 아스머스 감독은 오타니의 복귀기준으로 40타석 연습을 제시 한 바 있는데 현재 반 이상 기준을 넘은 상태.
그러자 현지에서는 오타니의 5월1일(한국시간) 복귀 시나리오를 점치고 있다. 다만 아스머스 감독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치며 선을 그었다. 오타니의 복귀는 1일 이후 5월 초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시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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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 복귀가 더 가시화됐다. 단, 5월1일은 아니다.
29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현지발 보도를 통해 오타니의 복귀 일정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가 30미터 캐치볼을 실시했고 투수상대 실전타격 훈련 6타석을 들어섰다”고 밝혔다. 당초 아스머스 감독은 오타니의 복귀기준으로 40타석 연습을 제시 한 바 있는데 현재 반 이상 기준을 넘은 상태.
그러자 현지에서는 오타니의 5월1일(한국시간) 복귀 시나리오를 점치고 있다. 다만 아스머스 감독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치며 선을 그었다. 오타니의 복귀는 1일 이후 5월 초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시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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