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 주전포수 장성우가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됐다.
kt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포수 장성우를 말소하고 이준수를 불러들였다. 장성우는 26일 수원 SK전 도중 포구 하다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왼 검지에 4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고, kt는 말소를 결정했다.
롯데는 나종덕을 말소하고 안중열을 불러들였다. 나종덕은 개막엔트리서부터 1군에서 뛰었지만 20경기 동안 타율 0.190 4안타 2타점에 그쳤다.
두산은 박신지와 신성현을 말소하고 윤수호와 송승환을 콜업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하게 된 윤수호는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송승환은 12경기 동안 타율 0.206 7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송준석 대신 최선호를 불러들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위즈 주전포수 장성우가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됐다.
kt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포수 장성우를 말소하고 이준수를 불러들였다. 장성우는 26일 수원 SK전 도중 포구 하다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왼 검지에 4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고, kt는 말소를 결정했다.
롯데는 나종덕을 말소하고 안중열을 불러들였다. 나종덕은 개막엔트리서부터 1군에서 뛰었지만 20경기 동안 타율 0.190 4안타 2타점에 그쳤다.
두산은 박신지와 신성현을 말소하고 윤수호와 송승환을 콜업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하게 된 윤수호는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송승환은 12경기 동안 타율 0.206 7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송준석 대신 최선호를 불러들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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