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아스날이 울버햄튼에 일격을 맞았다.
아스날은 25일(한국시간)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울버햄튼전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66점, 여전히 5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6위 맨유(64점)가 패하며 5위는 지켰지만 4위 이상(첼시 67점) 올라서는데 실패했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28분 몬레알이 파울을 범한 뒤 상대 네베스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했고 37분에는 도허티에게 헤딩 추가골을 내줬다. 아스날은 전반 종료직전 조타에게 역습찬스를 허용한 뒤 슈팅찬스를 막지 못해 다시 한 번 골문을 내줬다.
당황하며 수세에 몰린 아스날은 후반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으나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후반 35분 소크타리스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너무 늦은시점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스날이 울버햄튼에 일격을 맞았다.
아스날은 25일(한국시간)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울버햄튼전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66점, 여전히 5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6위 맨유(64점)가 패하며 5위는 지켰지만 4위 이상(첼시 67점) 올라서는데 실패했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28분 몬레알이 파울을 범한 뒤 상대 네베스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했고 37분에는 도허티에게 헤딩 추가골을 내줬다. 아스날은 전반 종료직전 조타에게 역습찬스를 허용한 뒤 슈팅찬스를 막지 못해 다시 한 번 골문을 내줬다.
당황하며 수세에 몰린 아스날은 후반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으나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후반 35분 소크타리스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너무 늦은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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