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오타니 쇼헤이(25·LA에인절스)가 타격 연습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 언론은 순조로운 모습이라며 복귀를 기대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23일 “오타니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 연습에 나섰다. 에인절스가 공식 SNS를 통해 오타니의 타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며 “40구를 쳤는데 15구 정도가 날카롭게 날아갔다”고 상세히 전했다.
매체는 “곧 실전 형식의 타격 연습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주루 연습 후 스윙 연습을 했다. 타격에서 임팩트를 순간 쾌음이 나는 것도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영상에 팬들은 ‘언제 돌아오나’, ‘이 스윙이 그리웠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수로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 타자로서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꾸준히 재활을 받았던 오타니는 타자로서 5월초 복귀를 앞두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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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5·LA에인절스)가 타격 연습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 언론은 순조로운 모습이라며 복귀를 기대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23일 “오타니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 연습에 나섰다. 에인절스가 공식 SNS를 통해 오타니의 타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며 “40구를 쳤는데 15구 정도가 날카롭게 날아갔다”고 상세히 전했다.
매체는 “곧 실전 형식의 타격 연습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주루 연습 후 스윙 연습을 했다. 타격에서 임팩트를 순간 쾌음이 나는 것도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영상에 팬들은 ‘언제 돌아오나’, ‘이 스윙이 그리웠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수로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 타자로서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꾸준히 재활을 받았던 오타니는 타자로서 5월초 복귀를 앞두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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