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SK 와이번스 노수광이 말소됐다.
SK는 19일 노수광과 배영섭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노수광의 경우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 1할대 타격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특별한 몸 상태 이상보다는 휴식과 재정비 차원으로 풀이된다.
노수광과 배영섭 자리는 김재현, 정진기가 채운다.
한화 역시 타격부진에 빠진 베테랑 정근우를 제외했다. 공수에서 고비에 직면한 정근우는 지난 17일, 18일 수원 kt전 때는 선발에서 빠지기도 했다. 정근우 역시 한 템포 쉬어가는 타이밍. 대신 외야수 박준혁이 콜업됐다.
18일 사직 경기서 혈투를 벌인 KIA는 경기 후반 등판한 불펜진 김윤동, 이민우를 말소하고 황인준과 김세현을 불러올렸다.
두산은 오재일을 등록했고 LG는 심수창을 콜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는 19일 노수광과 배영섭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노수광의 경우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 1할대 타격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특별한 몸 상태 이상보다는 휴식과 재정비 차원으로 풀이된다.
노수광과 배영섭 자리는 김재현, 정진기가 채운다.
한화 역시 타격부진에 빠진 베테랑 정근우를 제외했다. 공수에서 고비에 직면한 정근우는 지난 17일, 18일 수원 kt전 때는 선발에서 빠지기도 했다. 정근우 역시 한 템포 쉬어가는 타이밍. 대신 외야수 박준혁이 콜업됐다.
18일 사직 경기서 혈투를 벌인 KIA는 경기 후반 등판한 불펜진 김윤동, 이민우를 말소하고 황인준과 김세현을 불러올렸다.
두산은 오재일을 등록했고 LG는 심수창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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