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이 17일 시작됐다. 1차 예선 대진 추첨이 그 출발점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에선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34개 팀은 2차 예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 중국 등과 1차 예선을 통과했다.
1차 예선에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마카오, 라오스, 부탄, 몽골, 방글라데시, 괌, 브루나이, 동티모르,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하위 12개 팀이 참여한다.
혼다 게이스케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는 파키스탄과 격돌한다.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우승팀 말레이시아는 동티모르와 맞붙는다.
오는 6월 6일과 11일 홈 앤드 어웨이를 치러 승리한 6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은 직행한 34개 팀과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다.
2차 예선 조 추첨은 7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9월 5일 2차예선 첫 경기가 펼쳐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대진
몽골-브루나이
마카오-스리랑카
라오스-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동티모르
캄보디아-파키스탄
부탄-괌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에선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34개 팀은 2차 예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 중국 등과 1차 예선을 통과했다.
1차 예선에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마카오, 라오스, 부탄, 몽골, 방글라데시, 괌, 브루나이, 동티모르,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하위 12개 팀이 참여한다.
혼다 게이스케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는 파키스탄과 격돌한다.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우승팀 말레이시아는 동티모르와 맞붙는다.
오는 6월 6일과 11일 홈 앤드 어웨이를 치러 승리한 6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은 직행한 34개 팀과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다.
2차 예선 조 추첨은 7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9월 5일 2차예선 첫 경기가 펼쳐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대진
몽골-브루나이
마카오-스리랑카
라오스-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동티모르
캄보디아-파키스탄
부탄-괌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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