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33·롯데 자이언츠)가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을 터뜨렸다.
전준우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3-5인 7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전준우는 강윤구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 136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7m. 시즌 6호 홈런.
전준우의 홈런 한 방으로 롯데는 승부에 7회초 현재 5-5로 균형을 맞추며 다시 추격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준우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3-5인 7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전준우는 강윤구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 136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7m. 시즌 6호 홈런.
전준우의 홈런 한 방으로 롯데는 승부에 7회초 현재 5-5로 균형을 맞추며 다시 추격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