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11일 경기도 선발에서 빠졌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전 “하성이가 오늘(11일)도 선발에서 빠진다. 허리 근육통이 심한 편이다.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까지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전날(10일) 경기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 다만 구단은 아직 큰 부상으로 판단하지 않기에 일단 며칠 동안 1군서 회복상태를 지켜보겠다는 복안.
향후 김하성의 몸상태는 키움 입장에서 고민되는 사안이다. 지난 9일까지 14경기에 나서 타율 0.379, 최근 10경기 동안도 0.405로 맹타를 휘둘렀다. 잘 나가던 타이밍에 흐름이 끊어지게 될 수 있끼 때문. 구단과 코칭스태프는 각별히 상태를 체크하며 엔트리 제외 혹은 복귀에 대한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정석 키움 감독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전 “하성이가 오늘(11일)도 선발에서 빠진다. 허리 근육통이 심한 편이다.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까지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전날(10일) 경기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 다만 구단은 아직 큰 부상으로 판단하지 않기에 일단 며칠 동안 1군서 회복상태를 지켜보겠다는 복안.
향후 김하성의 몸상태는 키움 입장에서 고민되는 사안이다. 지난 9일까지 14경기에 나서 타율 0.379, 최근 10경기 동안도 0.405로 맹타를 휘둘렀다. 잘 나가던 타이밍에 흐름이 끊어지게 될 수 있끼 때문. 구단과 코칭스태프는 각별히 상태를 체크하며 엔트리 제외 혹은 복귀에 대한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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