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마자 골맛을 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약스를 만나 1-1로 비겼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호날두가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만 5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에서 아약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 했다.
돌아오자마자 골을 터뜨려 팀에 힘을 실어준 호날두에게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4를 줬다. 팀 내 최고점이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도 7.4를 받았다.
프렌키 데 용이 평점 7.7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벤투스는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약스를 만나 1-1로 비겼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호날두가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만 5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에서 아약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 했다.
돌아오자마자 골을 터뜨려 팀에 힘을 실어준 호날두에게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4를 줬다. 팀 내 최고점이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도 7.4를 받았다.
프렌키 데 용이 평점 7.7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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