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을 앞두고 한식당을 방문해 화제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덴버의 한식당에서 식사한 사진을 소개했다.
그는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 김용일 트레이너, 통역 이종민 씨 등과 환한 표정을 지으며 선전을 다짐했다.
류현진은오는 9일 미국 미주리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100번째 등판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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