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여자프로골퍼 양희영(30)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우승해 많은 골프 팬에게 감동을 주었던 양희영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식발표했다.
양희영은 현재 세계랭킹 13위이며(7일 기준),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015,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외 프로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양희영은 “올 시즌 외롭게 시작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든든한 매니지먼트사, 후원사(우리금융그룹)를 만난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 2019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쳐보겠다”라고 이번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은 미국으로 출국해 다음 대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며 새로운 후원사 모자를 쓰고 출전할 첫 대회는 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열리는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 컵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우승해 많은 골프 팬에게 감동을 주었던 양희영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식발표했다.
양희영은 현재 세계랭킹 13위이며(7일 기준),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015,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외 프로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양희영은 “올 시즌 외롭게 시작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든든한 매니지먼트사, 후원사(우리금융그룹)를 만난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 2019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쳐보겠다”라고 이번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은 미국으로 출국해 다음 대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며 새로운 후원사 모자를 쓰고 출전할 첫 대회는 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열리는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 컵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