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번리와의 경기에서 주심에게 항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와 1만 파운드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와 벌금 1만 파운드 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사우샘프턴전, 4월1일 리버풀전에서 벤치에 앉아 있을 수 없다.
지난달 23일 열린 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번리의 선제골로 연결된 코너킥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주심에게 거센 항의를 했다. 대기심과도 언쟁을 벌였다.
FA는 포체티노 감독이 번리전에서 심판에게 한 행동은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공정하지 않다’며 징계에 불만을 표했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BBC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와 벌금 1만 파운드 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사우샘프턴전, 4월1일 리버풀전에서 벤치에 앉아 있을 수 없다.
지난달 23일 열린 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번리의 선제골로 연결된 코너킥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주심에게 거센 항의를 했다. 대기심과도 언쟁을 벌였다.
FA는 포체티노 감독이 번리전에서 심판에게 한 행동은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공정하지 않다’며 징계에 불만을 표했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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