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내 주위 사람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슈퍼소니’ 손흥민(27·토트넘)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손흥민은 “우리 팬들은 저암ㄹ 열정을 가지고 응원을 해준다.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라며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가능한 그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존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손흥민은 뜨겁다. 지난해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절정의 골 감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돌아오기 전까지 2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흐름을 보였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도 부상을 당해 믿을만한 공격수가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이 골 퍼레이드와 함께 팀의 연승을 이끌며 토트넘은 다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승점 5점 차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FA컵 기간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오는 23일 번리와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 다시 출격해 5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슈퍼소니’ 손흥민(27·토트넘)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손흥민은 “우리 팬들은 저암ㄹ 열정을 가지고 응원을 해준다.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라며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가능한 그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존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손흥민은 뜨겁다. 지난해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절정의 골 감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돌아오기 전까지 2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흐름을 보였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도 부상을 당해 믿을만한 공격수가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이 골 퍼레이드와 함께 팀의 연승을 이끌며 토트넘은 다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승점 5점 차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FA컵 기간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오는 23일 번리와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 다시 출격해 5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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