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2위로 도약했다.
도로공사는 17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0 25:14 25:19)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48점을 챙긴 도로공사는 기업은행(승점 46)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4세트 승리를 예감한 도로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공사는 17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0 25:14 25:19)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48점을 챙긴 도로공사는 기업은행(승점 46)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4세트 승리를 예감한 도로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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