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역시 아시아 No.1 축구선수다.’
중국 언론이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에 찬사를 쏟아냈다.
‘시나스포츠’는 11일 EPL 토트넘-레스터전 소식을 전하면서 “50m를 4초에 질주한 후 득점,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1의 후반 46분 한 번의 역습 기회를 살려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다.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을 한 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 빈 곳으로 차 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11호 골이자 시즌 14호 골.
특히 손흥민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후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토트넘은 EPL 4연승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언론도 순도 높은 손흥민의 골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강행군에도 지칠 줄 모르는 손흥민의 상승세에 경의를 표했다. 손흥민은 2019년 들어 A매치 포함 공식 10경기에 출전해 5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41일간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 언론은 “손흥민의 이 같은 활약은 (그가)유럽 5대 리그의 아시아 축구선수 중 No.1이라는 게 당연하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언론이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에 찬사를 쏟아냈다.
‘시나스포츠’는 11일 EPL 토트넘-레스터전 소식을 전하면서 “50m를 4초에 질주한 후 득점,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1의 후반 46분 한 번의 역습 기회를 살려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다.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을 한 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 빈 곳으로 차 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11호 골이자 시즌 14호 골.
특히 손흥민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후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토트넘은 EPL 4연승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언론도 순도 높은 손흥민의 골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강행군에도 지칠 줄 모르는 손흥민의 상승세에 경의를 표했다. 손흥민은 2019년 들어 A매치 포함 공식 10경기에 출전해 5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41일간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 언론은 “손흥민의 이 같은 활약은 (그가)유럽 5대 리그의 아시아 축구선수 중 No.1이라는 게 당연하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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