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2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8-19시즌 EPL 25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 1월 31일 EPL 왓포드전을 통해 복귀 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0-1의 후반 3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의 시즌 13호 골이다.
손흥민은 왓포드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흘 만에 열리는 경기에 또 다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왓포드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한 페르난도 요렌테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18승 6패(승점 64)로 EPL 3위에 올라있다. 이날 승리 시 2위로 도약한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는 4일 오전 1시30분 아스널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2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8-19시즌 EPL 25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 1월 31일 EPL 왓포드전을 통해 복귀 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0-1의 후반 3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의 시즌 13호 골이다.
손흥민은 왓포드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흘 만에 열리는 경기에 또 다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왓포드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한 페르난도 요렌테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18승 6패(승점 64)로 EPL 3위에 올라있다. 이날 승리 시 2위로 도약한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는 4일 오전 1시30분 아스널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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