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꺾었다.
하나은행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경기서 77-65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4위 순위를 유지했고 신한은행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하나은행이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강이슬의 3점포가 터졌으면 파커도 내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상대 실책까지 더해지며 리드를 유지한 하나은행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리했다.
파커가 28점 10리바운드, 강이슬도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기록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35점을 거두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은행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경기서 77-65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4위 순위를 유지했고 신한은행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하나은행이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강이슬의 3점포가 터졌으면 파커도 내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상대 실책까지 더해지며 리드를 유지한 하나은행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리했다.
파커가 28점 10리바운드, 강이슬도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기록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35점을 거두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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