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을 크게 이겼다. 손흥민(26)은 팀 득점 절반에 관여하며 대승을 주도했다.
크리스마스이브(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는 원정팀 토트넘과 홈팀 에버튼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6-2로 꺾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에버튼전 2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튼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6분 만에 손흥민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토트넘 에버튼에 후반 6분 실점하여 2-4로 쫓겼지만 10분 후 손흥민이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9분 손흥민은 토트넘 에버튼전 마지막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해리 케인(25·잉글랜드)도 결승 득점 포함 토트넘 에버튼전 멀티골로 2016·2017 EPL 득점왕 2연패 경력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PL 18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토트넘은 14승 4패 득실차 +19 승점 42로 3위에 올라있다. 에버튼은 6승 6무 5패 득실차 –2 승점 24로 11위가 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스마스이브(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는 원정팀 토트넘과 홈팀 에버튼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6-2로 꺾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에버튼전 2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튼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6분 만에 손흥민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토트넘 에버튼에 후반 6분 실점하여 2-4로 쫓겼지만 10분 후 손흥민이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9분 손흥민은 토트넘 에버튼전 마지막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해리 케인(25·잉글랜드)도 결승 득점 포함 토트넘 에버튼전 멀티골로 2016·2017 EPL 득점왕 2연패 경력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PL 18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토트넘은 14승 4패 득실차 +19 승점 42로 3위에 올라있다. 에버튼은 6승 6무 5패 득실차 –2 승점 24로 11위가 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