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FA(프리에이전트) 우완투수 맷 하비가 LA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를정을 통해 “하비가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
하비는 올 시즌 도중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24경기 7승7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초반 뉴욕 메츠까지의 성적을 합산하면 32경기에 나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94의 성적을 거뒀다.
한 때 뉴욕의 다크나이트로 불리며 사이영상 후보에도 올랐던 하비는 부침이 심했다.
헤이먼은 하비는 에인절스와 연봉 1100만 달러에 인센티브 300만 달러 등 총액 1400만 달러의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를정을 통해 “하비가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
하비는 올 시즌 도중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24경기 7승7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초반 뉴욕 메츠까지의 성적을 합산하면 32경기에 나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94의 성적을 거뒀다.
한 때 뉴욕의 다크나이트로 불리며 사이영상 후보에도 올랐던 하비는 부침이 심했다.
헤이먼은 하비는 에인절스와 연봉 1100만 달러에 인센티브 300만 달러 등 총액 1400만 달러의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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