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김영구 기자] 미일 야구 올스타 2차전이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렸다.
일본 올스타가 투런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의 만점활약을 펼친 야나기타 유키의 활약을 앞세워 12-6 대승으로 2연승을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일본 마무리 마쓰이 유키가 승리를 마무리짓고 카이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올스타가 투런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의 만점활약을 펼친 야나기타 유키의 활약을 앞세워 12-6 대승으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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