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아름다운 섬 제주 올레길에서 오는 11월 1~3일 열리는 '2018년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참가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닿는 3일째 코스에 참여해 제주 주요 관광지와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볼 예정이다. 현지 별미인 '해물톳 자장면'도 맛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힐링족욕체험을 비롯해 제주 먹거리, 모두투어 올레 기념품 꾸러미, 인화된 기념단체사진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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