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DH 1차전이 열렸다.
4회말 1사에서 SK 최정이 KIA 선발 헥터를 상대로 시즌 35호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을 향해 들어오자 김성현이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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