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여자 사이클 국가대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왕훙(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지난 28일 열린 트랙사이클 여자 단체추발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250m트랙을 12바퀴, 총 3km를 돌아야 하는 개인추발은 상대를 추월하면 이기는 경기다. 이주미는 2600-2700m 구간, 11바퀴째에서 왕훙을 추월했다.
지난 29일 박상훈(25·한국국토정보공사)이 남자 개인추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개인추발 금메달을 모두 챙겼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미는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왕훙(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지난 28일 열린 트랙사이클 여자 단체추발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250m트랙을 12바퀴, 총 3km를 돌아야 하는 개인추발은 상대를 추월하면 이기는 경기다. 이주미는 2600-2700m 구간, 11바퀴째에서 왕훙을 추월했다.
지난 29일 박상훈(25·한국국토정보공사)이 남자 개인추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개인추발 금메달을 모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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