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상철 기자] 30일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시리즈 한국-일본전. 궁지에 몰려있는 한국은 일본 선발투수 사타케 가쓰토시(35)를 공략해야 승산이 있다.
일본은 한국전에 ‘베테랑’ 사타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사타케는 이번 대회 첫 등판이다. 예선 3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한국은 다카하시 다쿠미, 도미야마 료가 등 일본의 좌투수를 경계했지만 일본은 우투수 카드를 꺼냈다. 사타케는 169cm, 74kg으로 체구는 작은 편이다.
사타케의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두 번째 대회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해 일본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사타케는 2015년 대만에서 개최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일본 3위)에도 출전했다.
일본은 예선에서 파키스탄(15-0), 중국(17-2), 태국(24-0)을 상대했다, 모두 콜드승을 거두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실점은 2점이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은 한국전에 ‘베테랑’ 사타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사타케는 이번 대회 첫 등판이다. 예선 3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한국은 다카하시 다쿠미, 도미야마 료가 등 일본의 좌투수를 경계했지만 일본은 우투수 카드를 꺼냈다. 사타케는 169cm, 74kg으로 체구는 작은 편이다.
사타케의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두 번째 대회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해 일본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사타케는 2015년 대만에서 개최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일본 3위)에도 출전했다.
일본은 예선에서 파키스탄(15-0), 중국(17-2), 태국(24-0)을 상대했다, 모두 콜드승을 거두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실점은 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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