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트랩서 강지은 은메달 따

강지은(28·kt)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트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강지은은 2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여자 트랩 결선에서 44점을 쏴 45점의 장신추(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트랩 종목은 날아가는 표적을 적중시켜야만 한다.
한발을 놔두고 장신추와 44점 동률이었던 강지은은 마지막 격발에서 표적을 맞추지 못해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