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다시 달린다.
추신수는 3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예고됐다.
추신수는 휴스턴-애리조나로 이어진 원정 5연전 23타수 3안타 1볼넷 9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3루타와 멀티 홈런을 기록했지만, 첫 한 경기 4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인 우완 앤드류 캐슈너. 지난해에는 동료로 함께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6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 가장 최근 대결이 2015년으로 크게 의미 있는 기록은 아니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조이 갈로(우익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윌리 칼훈(좌익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요바니 가야르도가 나선다.
한편, 레인저스는 이날 우완 투수 크리스 틸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틸먼은 트리플A 라운드락에 합류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1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 7월 28일 오리올스에서 방출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는 3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예고됐다.
추신수는 휴스턴-애리조나로 이어진 원정 5연전 23타수 3안타 1볼넷 9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3루타와 멀티 홈런을 기록했지만, 첫 한 경기 4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인 우완 앤드류 캐슈너. 지난해에는 동료로 함께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6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 가장 최근 대결이 2015년으로 크게 의미 있는 기록은 아니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조이 갈로(우익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윌리 칼훈(좌익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요바니 가야르도가 나선다.
한편, 레인저스는 이날 우완 투수 크리스 틸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틸먼은 트리플A 라운드락에 합류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1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 7월 28일 오리올스에서 방출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