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게임 및 음악애호가들의 축제인 EMFHK 2018(E-sports & Music Festival, 이하 EMF)에 참가하는 투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EMF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리그오브레전드, 베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의 토너먼트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게이머들의 축제다.
유명 프로게임단인 진에어 그린윙스와 전 일정 동행하며 홍콩의 앤틱트램에서 2시간 동안 단독 팬미팅 행사도 진행하며, 1일차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과 2일차 베틀그라운드 예선리그를 참관한다.
8월 24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 상품은 투어 참가자에게는 여행중 데이터 걱정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심카드와 홍콩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24시간 지하철 무제한 패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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